부분과 전체
 
 도서분류 과학과 기술
지은이 : 하이젠베르크
옮긴이 : 김용준
면 수 : 332
:  \10,000
출간일 : 1982/07/01
판 형 : 신A5
ISBN : 89-423-8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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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주문권수 입력:
 책 의   줄 거 리 ( 머 리 말 )
인문·사회·자연과학도를 위한 교양신서 1

노벨 물리학상의 수상자인 저자가 50년 동안 종사해온 원자물리학 연구를 해오는 동안에
부딛쳤던 여러 주요 문제를 회상기 형식으로 엮은 이 책은 단순한 자연과학만의 논의가 아
니라 "현대원자물리학은 철학적이며 윤리적이고 정치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문제점
을 던지고 있다"고 갈파한 인류 양심의 고백록이기도 하다.
 서 평 / 저 자(편 집 부)로부터의 글
대발견 이끈 `물리학 토론` 회상기

이 책은 현대 원자물리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쓴 교양과학도서다. 독일에서 태어
난 하이젠베르크는1925년 불확정성이론을 발표, 1932년 노벨 문리학상을 받았다. 책은 저
자 자신의 연대기처럼 씌어져 있지만 전기는 아니다. 대신 `현대과학의 폭발기`라고 부르
는 20세기 초·중반의 물리학계의 주요 사건이 하이젠베르크의 입을 통해 설명되고 있다.
언제나 현대 물리학의 대발견이 일어나는 사건의 핵심에 있었던 하인젠베르크는 자기가 만
난 여러 주요한 물리학자들과의 대화, 또는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내부적으로는
하이젠베르크 자신의 삶과 생각을, 외부적으로는 20세기의 주요한 현대물리학의 역사를 설
명하는 효과를 거둔다.

그러나 정말 하이젠베르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 그 자체가 아니라, 삶 속에 들
어가있는 과학, `부분이 아닌 전체`로서의 과학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있다. 인문과
학과 자연과학, 종교와 과학, 정치와 개인등 현대원자물리학의 철학,윤리, 정치적인 책임
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책의 전면에 깔려있다. 한국에서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은1982년 `
지식산업사`에서다. 번역자 김용준 교수(고려대·??逵幣?가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것은 순전
히 유신정권과 전두환 정권 아래에서 있었던 두번의 해직 덕분(?)이다.

첫번째 해직기간이던 1975년 김교수는 후학들과 함께 영어·독어 윤독모임을 시작한다. 다
시 대학으로 복직한 뒤인 1979년6월 이 책의 독어판 원문 윤독을 시작해 1980년 3월9일 책
을 독파했다. 다시 두번째로 해직된 김교수는 아예 이 책의 정식 번역을 결심하고 원문 대
조를 다시 시작해 1982년 책으로 펴내게 된 것. 이 책을 펴낸 김경희(지식산업사 대표)씨
도 처음에 책을 펴내면서 과학자의 책이 꾸준히 팔리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단다. ``그냥 해
직된 김교수를 돕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책 하나 펴냈다는 기쁨도 있었지요.
`` `부분과 전체` 는 과학자의 책으로는 드물게 처음 나온 1982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꼭 1
쇄를 거듭하는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1995년에는 개정판으로 다시 나와 교양과
학도서로서 꾸준히 읽히고 있다.

--- 문화일보 한국의스테디셀러 배문성기자 (97/11/19)
 목    차
原子論과의 만남
물리학을 연구하다
현대물리학에서 `理解`라는 개념
역사에 관한 교훈(1922-1924)
아인슈타인과의 대화(1925-1926)
신세계로의 출발(1926-1927)
자연과학과 종교에 대한 첫 대화(1927)
원자물리학과 실용주의적 사고방식(1929)
생물리하과 물리학 및 화학의 관계에 대한 대화(1930-1932)
量子力學과 칸트 철학
언어에 대한 토론(1933)
혁명과 대학생활(1933)
原子技術의 가능성과 素粒子에 관한 토론
정치적 파국에서 개인의 행위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길(1941-1945)
연구자의 책임에 대하여(1945-1950)
실증주의. 형이상학. 그리고 종교(1952)
정치와 과학에서의 대결(1956-1957)
統一場 이론(1957-1958)
素粒子와 플라톤 철학(1961-1965)

 저  (역)   자   약   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