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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오리 이원수 선생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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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의 줄 거 리 ( 머 리 말 ) |
| 열다섯 살 때 "고향의 봄"이란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8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긴 아동문학의 산증인 이원수 선생의 삶과 문학을 다룬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이원수 선생의 삶과 연관된 역사적인 사건들이 많이 서술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자연스레 우리 현대의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 준다. |
| 서 평 / 저 자(편 집 부)로부터의 글 |
| 목 차 |
| 저 (역) 자 약 력 |
| 지은이 이재복 1957년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서울교대, 성균관대 영문과를 나왔다. 이원수 문학을 연구하면서 아동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요즘은 한국아동문학사 정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원이며,《이야기밥》이라는 소식지를 내고 있다. 《뚱보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물오리 이원수 선생님 이야기》, 《우리 동화 바로 읽기》를 냈으며,《북한동화선집》4권을 엮었고, 《교사수첩》을 번역한 바 있다. 그린이 정승각 1961년 충북 덕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나왔다.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오소리네 집 꽃밭》들에 그림을 그렸다. 해마다 어린이들과 함께 벽화 작업을 하고 있고, 우리 옛 그림이 지닌 아름다움을 책 그림에 새롭게 펼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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